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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디앙 / 2008년 11월 10일 /
[하재근] TV 이야기
오바마가 뜨면서 미국의 대입제도도 뜨고 있다. 오바마는 청소년 시기 마리화나에까지 손을 댄 방황의 시기를 보냈다. 미국의 고등교육(대학) 시스템은 그런 그를 받아들였다. 장래성과 소수인종임이 고려됐다. 훌륭한 고등교...
오늘 아침에 '혁명'과 '급진적 개혁' 문제에 대한 <다함께> 회원인 김종환 님의 기사(박노자씨에 대한 반박)를 읽었습니다. 저는 누구의 것인지도 잘 모르고 김종환님의 블로그에 게재된 구미 지역...
by 레디앙 / 2008년 11월 07일 /
[이재영] Column of Column
한국 민주당과 그 지지자들은 오바마의 승리를 제 것 마냥 기꺼워 할 것이다. 정권 탈환은커녕 야당 역할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판이니 큰 나라 친척의 낭보를 제 미래의 암시로 삼고 싶은 마음일 게다. 꼭 한국 민주당이...
by 레디앙 / 2008년 11월 07일 /
[장석준] Left Side Story
대혼돈의 시기를 앞에 둔 진보 좌파의 상황은 어떠한가? 진보 좌파가 맞닥뜨린 시험과 도전은 무엇인가? 그것을 짚어보는 데에도 지난 번 혼란기의 경험들이 많은 참고가 된다. 그 때의 성취와 한계들을 살펴보다 보면, 지...
‘입석부근’과 황석영 신화
1960년대 문학청년들에게 황석영과 최인호는 영웅이었다. 황석영은 1962년 고교생의 신분으로 <사상계> 신인문학상에 입상하는 기염을 토했고, 서울고...
<레디앙>의 새 시사만화 ‘세상 돌아가는 꼴 봐라’가 오늘부터 독자 여러분께 선을 보입니다. 작가 조윤혜(필명 조립식)씨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 만화가로 최근 공공노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