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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디앙 / 2008년 12월 30일 /
[권수정] 비정규직 24시
2003년, 이해남 지회장이 분신하던 가을 나는 감옥에 있었다. 7월에 수배되어 10월 말에 연행될 때까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주로 천막에서 살았고, 천막이 침탈당한 후에는 정규직 노동조합에서...
KBS의 평기자(28기 이하·2002년 이후 입사) 104명이 30일 전국언론노동조합 총파업 출정 현장에서 울려퍼진 'KBS 동지들을 믿는다'는 함성이 가슴을 후벼 판다며 "언론노조의 총파업을 ...
올해는 계속 ‘답답함’의 연속이다. 촛불집회로 국민들의 의사를 보여주었지만, 이명박 정부는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방송법, 한반도대운하 등 주요 현안을 밀어붙이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
2006년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진행된 민주노동당의 평양방문은 많은 당내외 논란에도 불구하고 가장 잘 한 선택이었다.
그때 평양행을 강행하지 않았다면 민주노동당은 북핵실험 이후 조성된 반북 정세에 굴...
부동산으로 계급을 이룬 부동산 계급사회에서는 주거목적과 집값변동에 대한 계급별 태도와 이해관계가 크게 어긋난다.
'부동산 6계급'은 주거목적이 어떻게 다르고 집값변동에 대한 이해관계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차이가...
국민의 압도적 다수가 첨예한 쟁점이 돼 있는 쟁점 법안 처리와 관련 올해를 넘기더라도 여야가 합의 처리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서리서치가 27일 전국 성인 남녀 1천을 대상으로 한 전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