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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디앙 / 2009년 01월 22일 /
[권수정] 비정규직 24시
범죄사실 (서산경찰).
피의자 서산경찰은 가진 것 없는 자들은 죽여도 된다는 이명박 정권의 충실한 종으로서, 저 하나 먹고살기 위해 지가 하는 짓이 사람이 할 짓인지 아닌지 분간 못하는 집단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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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의 주력부대 중 하나인 철도노조는 지난 해 12월 2008년 임금 및 단체협상에서 부속 합의로 17개 업종의 외주화 및 효율화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기간제 노동자 374명 가운데 250여 명이 계약이...
"용산에서 셋방살이하던 가난한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이명박 정부는 지금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을까?" 어제 저녁 촛불집회에도 참가할 겸 참사 현장을 둘러보고 경찰들의 변함없는 강경한 태도를 보면...
나는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노동자다. 내가 다니는 회사는 GM대우자동차에 자동차 시트를 납품하는 회사다. 작년 11월 중순 원청회사가 휴업에 들어간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현장 동료들은 온종일 앞날에 대한 걱정으로 얼굴...
일자리나누기가 세간의 화제가 되더니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미국발 금융위기가 세계경제를 강타하고 한국경제의 중추산업이 구조조정의 회오리에 휩싸이면서 한국사회가 고용대란의 파국에 임박하고...
이명박 정부 들어 경찰 움직임이 뭔가 심상치 않더니 결국 대형 참사를 일으켰다. 용산 4구역 철거민 참사의 앞뒤를 보면 이명박 정부가 경찰을 동원해 국민을 상대로 사실상의 살인을 저지른 것과 같다는 생각을 떨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