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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심상정 비대위 체제의 혁신안이 부결된 후 실낱같은 희망마저 사라지자 전국 곳곳에서 탈당이 시작되었다. 썰물처럼 빠져 나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연말 대통령 선거 참패 후 너무 창피해 모임에도 ...
by 레디앙 / 2008년 02월 25일 /
[하재근] TV 이야기
노홍철과 숭례문이 피습당했다. 숭례문에 불을 지른 사람도 숭례문에 원한이 없었고 노홍철을 피습한 사람도 개인적인 원한은 없었다고 알려지고 있다. 그들은 화가 났던 것 같다. 그것이 주체가 안 됐다. 마음 속에 울화가...
민주노동당의 성소수자 당원 38명이 25일 "패권주의와 이성애중심주의로 점철된 민주노동당은 더 이상 성소수자와 민중을 위한 당이 아니라고 선언"하며 탈당했다.
이들은 "대의원 및 중앙의...
진보신당 창당 과정의 중요 일정 가운데 하나로, 주변의 관심을 모으며 열린 신당 대토론회는 24일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3백여명의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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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혁신비대위는 24일 두 명의 비대위원을 추가 선임했다. 이날 선임된 비대위원은 경기도당 사무처장을 맡고 있는 박미진 전 경기도 의원과 전 한국비정규센터 소장과 매일노동뉴스 발행인을 역임한 박승흡 르몽드 디...
(가칭)진보신당은 민주노동당의 정수를 계승하고 동시에 한계를 극복하면서 21C 신자유주의 세계화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현대적 진보정당이 되어야 함. 이에 민주노동당으로부터 이어 받아야 할 것과 극복해야 할 것은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