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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유기/ 전 현대자동차노조 위원장 / 2014년 02월 13일 /
이슈&칼럼
어깨가 뻐근하고, 오른쪽 옆구리도 쑤시고 아프다. 어제(11일) 저녁 퇴근 후 아파트 앞 도로와 주차장에 쌓인 눈을 치우느라 플라스틱 삽을 들고 육체노동을 했더니 생겨난 후유증 같은 통증이다.
"이제 눈도 지겹...
by 박유기/ 전 현대자동차노조 위원장 / 2014년 02월 11일 /
이슈&칼럼
10일 어제 뉴스를 도배한 내용 중 가장 관심이 간 것은 박근혜 대통령의 "공공부문 노조에 대한 초법적인 협박(?)"이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상식으로도 노동조합은 대한민국 헌법 33조에 의거해서 결...
by 박유기/ 민주노총 전 금속노조 위원장 / 2014년 01월 10일 /
일반기사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는 민주노총 2차 총파업 지침에 따라서 9일, 확대간부 부분파업과 2직 조합원의 연장근무 거부(잔업거부)를 실천했다.
회사측은 9일, 전 공장에 배포된 홍보물(함께 가는 길)을 통해서 "현...
by 박유기/ 민주노총 전 금속노조 위원장 / 2014년 01월 09일 /
이슈&칼럼
'백전노장'이라고 불러야 하나?
'연이은 실패와 패배의 장본인'이라고 불러야 하나?
아무튼, 어제(8일) 나를 포함해서 민주노총 13층 회의실을 가득 메운 민주노총 전직 중집간부들을 보면서 몇 시간동안 참...
by 박유기/ 전 현대자동차노조 위원장 / 2013년 11월 27일 /
이슈&칼럼
대한민국이 마치 1970년, 유신정권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다. 뉴스를 보기가 겁이 난다.
지난 18대 대통령선거가 국정원, 국방부, 경찰, 행안부 등 엄정중립을 지켜야 할 국가기관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선거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