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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현대자동차 현장에 한 장의 유인물이 뿌려졌다. 현대자동차 노사기획팀에서 발행한 "현자 IN"이라는 것인데, 이 유인물에 6월 23일 조선일보 기사 하나를 올려놨다."'현대차 연봉 수익 2배 도요타보다 많다"라...
<근로기준법>
제3조(근로조건의 기준) 이 법에서 정하는 근로조건은 최저기준이므로 근로관계 당사자는 이 기준을 이유로 근로조건을 낮출 수 없다.
제4조(근로조건의 결정) 근로조건은 근로자와 사용자가 동...
"위원장님 무대 위에 현대차 지부 상집들이 몰려가서 연설 중이던 사람, 이름은 모르겠는데, 연설 중인 사람을 넘어뜨려 엠블런스가 출동하고, 무대 밑에서도 현자지부 상집들과 화물연대 등이 뒤썩여 난리가 아닙니다. 여기...
오늘이 3월 29일이다. 이틀 뒤면 3월 31일이다.
2014년 10월, 체결된 현대자동차 노사 간 단체교섭 합의서에 의하면 통상임금과 관련하여 "...소송은 유지하되 노사 자율적 논의를 통해 2015년 3월 ...
아침부터 울산에는 봄비가 내렸다. 제법 많이.
부서에 조퇴증을 제출하고 12시에 회사를 나왔다. 어제부터 세워둔 계획은 오늘 조퇴를 하고, 오후 2시 30분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간 나오토 일본 전 ...
며칠 전 울산지역 신문(울산매일, 제일일보)에 보도된 기사를 보면,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오는 18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현대중공업을 방문한다고 한다.
기사에 따르면 이기권 장관은 현대자동차 노사 대표자와...
며칠 전, 회사 내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마침 사내방송에서 2월 26일, 27일 사내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채용된 기술직 사원들의 '입사식' 관련 보도가 나오고 있었다.
경주 현대호텔에서 회사 사장과 중역들 ...
26일 오전 10시 대법원 제1부는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비정규직 해고자 김준규, 심수진, 김기식, 오지환등 4명의 근로자 지위 확인소송에 대해 피고인 현대자동차가 제기한 상고를 '기각' 하면서 "현대차가 비정규직 노...
지난해 국세 수입이 예산보다 10조 9000억원이나 부족해 세수결손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세수는 3년 연속 '펑크'가 났다.
10일 기획재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법인세 징수 규모는 42조 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