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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라우다 / 2013년 02월 27일 /
프라우다의 야구야그
이제 한 달 후면 야구가 돌아온다. 너무 길고, 춥고, 심심한 겨울은 끝나고, 이제 다시 잠실 3루에서 '쌔리라'를 외칠 수 있는 계절이 돌아온다.
각 구단은 이미 지난달부터 스프링캠프를 차리고 훈련을 시작했다...

by 프라우다 / 2012년 11월 20일 /
프라우다의 야구야그
2012년 열 한 명의 선수가 FA를 선언했고 그 중 여섯 명은 원 소속팀과 계약을 맺었다. 시장에 나온 다섯 명은 자신을 더 많이 인정해주는 구단과 계약을 맺고 팀을 떠났다. 그 와중에 자이언츠는 2번 타자와 4번...

by 프라우다 / 2012년 11월 06일 /
프라우다의 야구야그
* 자이언츠의 신임 감독으로 김시진 감독 영입이 최종 확정되기 전에 보내온 글이다. 김시진 감독 외의 선수 얘기는 여전히 현재형인 프로우다의 지적이고 걱정이다.<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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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라우다 / 2012년 10월 29일 /
프라우다의 야구야그
자이언츠 팬의 시즌은 지난주에 끝났다. 이젠 2012년을 결산하고 2013년 시즌을 준비해야 할 때, 한 해동안의 뜨거웠던 경기를 되짚어보기로 한다.
시즌 흐름 점검
시범경기에서 투타의 부진 등으로 만년 ...

by 프라우다 / 2012년 06월 18일 /
프라우다의 야구야그
[caption id="attachment_6574" align="aligncenter" width="450" caption="8회말 경기 진행중인 펜웨이 볼파크, 여기엔 한국 야구팬들도 잘 아는 사람이 한 명 숨어...

by 프라우다 / 2012년 05월 14일 /
프라우다의 야구야그
그 분들은 아마도 구단과의 계약에 따라 자신과 남편이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구단의 모기업의 광고에 출연했을 뿐이며, 광고의 내용이 그 분들의 실제 생각과 일치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by 프라우다 / 2012년 05월 02일 /
프라우다의 야구야그
사람들은 어쩌다 야구 얘기가 나오게 되면 "응원하는 팀이 있냐?"고 묻는다. 물론 나에게도 묻는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은 꽤 오랜 시간 동안 "야구 안 봐요."였는데 몇 해 전부터는 달라졌다, "자이언츠요(편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