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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세대별 노동조합인 청년유니온(대표: 김영경)이 제출한 세 번째 노조 설립신고서가 14일 노동부로부터 반려됐다. 이들은 노조 설립 신고서를 다시 제출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조만간 반려처분 취소를 위해 ...
IT분야 종사 노동자들(IT 노동자)이 야근과 휴일 근무 등 연간 3,000시간에 달하는 ‘살인적인’ 노동에 시달리고, 이중 대다수가 야근수당조차 지급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만성...
우리나라 최초의 세대별 노동조합인 청년유니온(대표 김영경)이 13일 노동부에 두 번째 노조설립신고서를 제출했다. 앞서 청년유니온은 지난달 18일 노조설립 신고서를 제출했지만, 노동부는 노조의 주된 설립 목적이 근로조...
#1- 전직 간부인 A씨는 오로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서비스단에 와서 근무하고 있는데, 잡상인 단속이나 열차내 전단지 수거를 할 때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일을 하는 중 예전 부하직원과 부딪히는 경우가 종종 있는...
노동부가 3일 노동조합 설립신고서를 또 다시 반려(☞관련기사 보기)한 가운데,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오는 20일 예정된 출범식을 강행하기로 했다. 또, 정부가 이에 대해 대응 방침을 밝히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예상된...
#1- “코레일에서 관리자들을 시켜 가정방문을 했다. 한 조합원은 파업에 참여하고 저녁에 집에 들어가니까 노부모가 난리가 났다. 사측 관계자가 ‘복귀를 안 하면 파면조치까지도 될 수 있다&rsq...
‘한진중공업 구조조정 철회’를 요구하며, 지난달 13일부터 단식농성에 들어갔던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이 5일 오후 단식을 중단했다. 김 지도위원이 단식을 풀은 이유는 건강 악화와 노조...
지난해 5월 평택 쌍용자동차 공장에서 점거농성을 주도했던 한상균 전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장에게 징역 7년의 중형이 구형됐다. 또 나머지 노동조합 간부 21명에게도 징역 5년~2년이 구형되었다. 검찰은 18일 수원지법 ...
임성규 민주노총 위원장이 17일 오전 11시 여의도 문화마당 천막농성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노총 장석춘 위원장을 강도높게 비판하면서 사퇴를 촉구하는 한편, 복수노조-전임자 임금지급 문제와 관련해 &qu...
이명박 정권의 전방위적인 노조학살 정책에 반발하며, 양성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 위원장과 정진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위원장이 4일 오후 행정안전부와 교육과학기술부가 있는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후문에서 농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