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파tv] 윤석열과 추미애,
    검찰 개혁? 검찰 길들이기?
        2020년 06월 26일 11:08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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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상훈 유하라의 편파TV]

    2020년 6월 26일

    4월 21대 총선 이후 민주당의 행보가 과감하다^^, “공수처나 검찰개혁 등의 이슈를 강하게 부각하며 진행할 것이다.” “아니다. 그런 대형 갈등 이슈들은 회피하거나 수위를 낮게 관리할 것이다. 코로나 등 민생 이슈 중심으로 갈 것이다” 등 총선 이후 전망이 엇갈리기도 했는데 일단 검찰을 강하게 두들기는 양상으로 짆애되고 있다.

    다시 윤석열 검찰총장이 뉴스의 초점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민주당이 21대 총선에서 180석에 가까운 압도적 의석을 차지하며 슈퍼여당이 되고 법사위를 포함한 6개 상임위원장을 일방 선출하고 미통당의 보이콧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과 여당은 윤 총장을 집중적으로 견제 공격하고 있는 상황이다.

    민주당은 자진사퇴론을 주장하고 법사위 출석이나 공수처 수사 1호 대상이 윤석열 총장이라는 얘기를 공공연히 꺼내면서도 또 그것은 당의 입장이 아닌 특정 의원의 사견이라고 한 발을 빼고, 이해찬 대표는 함구령을 내린 상황이다. 그러자 이제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 총장을 강하게 공격하는 모양새를 띠고 있다. 공수처 출범은 7월로 예정되어 있다. 쟁점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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