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카테고리
| 작성자
진주의료원 폐업을 강행하려는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서부경남에 제 2 청사를 짓겠다는 자신의 공약을 임기내에 실현해 보임으로써 재선을 위한 기반을 닦으려 하고 있습니다.
다 좋습니다. 그런데 왜 하필 사회적 취약계...
박근혜 집권 한 달. 국무총리 내정자에서부터 장 차관까지 줄줄이 낙마입니다. 역대 어느 정권도 해 내지 못한 일을 박근혜대통령은 취임 한 달 만에 해냈습니다.
그 규모 뿐만 아니라 낙마 이유도 버라이어티...
최강서씨의 시신이 한진중공업 영도 공장 안에 있습니다. 아직 장례도 치르지 못한 채 한 달 하고도 10일이 훌쩍 넘었습니다.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자 회사 앞에 만들어 놓은 빈소에 안치...
'삼성 X파일' 떡검 명단을 용기있게 폭로한 노회찬의원이 대법원에 의해 유죄가 선고되어 의원직을 박탈당했습니다.
도둑을 고발한 의인이 오히려 단죄되는 거꾸로 선 판결입니다. 노의원은 다시 광야로 나서게 ...
식언이다. 박근혜 당선자는 분명히 4대 중증질환에 대해 전액 보험급여로 전환하겠다고 대놓고 얘기했었다. 그런데 이제와서 "애초 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 간병비 등 '3대 비급여'는 국가 전액 부담 공약에 포함...
최강서씨의 시신이 우여곡절 끝에 한진중공업 영도공장으로 들어갔습니다. 보수 언론들은 "시신투쟁"이라는 혐오스런 표현을 써가며 노조가 마치 시신을 볼모로 하는 것처럼 악선전을 해대고 있지만 이 모든 일은 유족의...
김용준 총리후보가 청문회도 못 가보고 중도에서 낙마했습니다. 밀실 깜깜이 인사가 부른 참사입니다.
대통령 후보의 선대위 위원장에 누구를 임명하든, 그것이 설령 똥을 친 막대기라도 전적으로 그 동네의 일이지만...
"김용준 후보자는 헌법재판소장을 역임하면서 평생 법관으로서 국가의 법과 질서를 세우고... 나라의 법치와 원칙을 바로 세우고 무너져내린 사회안전과 불안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을 해소하고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는 ...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는 후배 판사들 사이에서 '흡사마'와 '최강 벙커'라는 두 개의 별명으로 불리운다.
골프 부킹을 검찰에게 맡기고, 가족들과 해외여행을 공금으로 다니고, 관용차를 홀짝번호 두 대를...
박근혜 당선자는 '약속은 반드시 지킬 것 같은' 신뢰의 정치인 이미지를 구축함으로써 이번 대선에서 이겼습니다.
특히 60세 이상 노인층으로부터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경로당의 스타였습니다. 노령연금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