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카테고리
| 작성자
안철수의 새정치연합과 민주당 통합 발표 직후 36%까지 올랐던 지지율이 지금은 22%대로 추락했다.
이대로라면 지방선거에서 호남권을 제외한 전역이 참패로 끝나는 대참사가 발생할 수도 있다. 새정치가 호남에 갇히...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 반올림(이하 반올림)'이 조용히, 그러나 힘있게 밀었습니다.
출발선을 떠난 [또 하나의 약속]은 그것을 막아선 상영관 축소와 보도금지라는 외압을 밀쳐내고 득점선으로 미끌어져...
두 갑자를 거쳐 돌아온 갑오년이다. 말이 갑이다. 말 귀를 못알아 먹거나 말을 제대로 할 줄 모르는 '마리 안통하네뜨' 때문에 갑오년이 안녕하실지 모르겠다.
입과 항문이 통해 있기 때문에 생명이 유지된다. 먹기...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 다음 날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 국회연설이 있었다. 그는 복지국가로 가기 위해 발걸음을 다그쳐도 모자랄 판국에 뒷걸음질치는 시국과 이것을 즐기는 대통령을 원망스러워했다.
정작 제대...
박근혜 정부가 고용율을 70% 달성을 위해 내놓은 일자리는 주로 시간제 일자리다. 도서관 사서에 80만원짜리 시간제 일자리를 여러 개 만드는 식이다. 두툼한 스테이크를 기대했는데 대패삽겹살이 차려진 꼴이다.
...
역모의 관상도 집권 후엔 성군의 관상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나는 그가 성군이 되어주길 기대했다.
'아버지의 꿈이 복지국가'라고 했으니 최소한 복지공약은 힘들더라도 지켜나갈 것을 기대했다.
그러나.....
기초연금은 갔습니다. 아아, 기대하던 노후의 가녀린 보상은 갔습니다.
철썩 같은 공약을 깨치고 독거의 쓸쓸한 노후로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든 옛 맹서는 차디...
박근혜를 사랑한 이땅의 애국 노인분들이 추석 연휴 끝에 받은 선물(?)은 '기초연금 공약 포기' 뉴스다.
기름진 음식인 줄 알고 받아먹었는데 연휴 말미에 설사로 줄줄 샌다. 이러다간 탈수로 쓰러질 지경이...
때와 장소는 대선을 앞둔 1992년 12월 11일 아침 7시 부산 초원 복국집.
참석자는 김기춘 당시 법무부장관과 안기부 부산지부장, 부산시장, 지방검찰청 검사장, 교육감, 상공회의소 회장 등...
녹취된...
박근혜 100일 평가가 후하게 나온 건 개성공단을 닫아버린 용감한(?) 선택을 국민들이 지지해준 탓이라면 당국자 회담을 '격' 문제로 무산시킨 것도 충분히 이해가 된다.
전쟁이 나네 마네 하다가 이제 분위기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