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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바위 금융이 공동체의 신뢰를 붕괴시킨다.
평생 모은 돈 2억원을 한꺼번에 날려버린 우리은행의 환경미화원 아주머니의 피눈물...
직원이 “독일 은행이 망하지 않는 한 손실을 입는 일은 없다”는 말만 믿고 ...
20대 국회 들어 19번이나 장외투쟁.
이러려고 국회의원 됐나?
일은 안하고 세비만 따박따박 챙긴다.
자한당이 ‘불한당’ 소리 괜히 듣는 게 아니다.
이제 주권자들이 이 불한당에게 ‘데스노트’를...
지난해 말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은 “(뒷북이라는) 비판은 많이 받았죠. 과거 정부의 성격 때문에 인권위가 의제를 선도한다기보다 굉장히 수세적이고 방어적인 모습이 있었던 것 같아요. 인권위가 존재...
“내가 누군지 알어?
골목대장 마빡이를 몰라보고~“
씩씩 거친 호흡을 몰아 쉬며 마빡을 연타하던 마빡이
2006년 개그콘서트를 강타한 ‘마빡이’ 개그
“이 개그는 아무 의미가 없어!”
마빡이들의 ...
“나 하나 때문에 대한민국이 손해가 아닌지 모르겠다. 나 하나 때문에 그러는가 싶다”라고 말하는 순간, 이 힘없는 노인은 한국이 보편가치를 지키기 위해 손해를 감수하는 나라인지를 보여주는 리트머스지가 된다. 그리고 ...
복막암으로 투병중이던 MBC 이용마 기자가 오늘 새벽 향년 50세의 나이로 영면에 들었습니다.
MBC노조 홍보국장으로 지난 2012년 초 파업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해고되었고 언론 적폐세력과의 기나긴 투쟁 끝에 ...
오직 파괴와 죽음만이 그의 업. 타나토스다.
손아람의 소설 [소수의견]에 나오는 법학교수 염만수의 모델이었다는 안경환교수는 문재인대통령의 첫 법무장관 후보였다. 읽어본 이들은 알겠지만 염만수의 말 한마디 한마디...
3.1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했던 유관순 열사도 일제 고등검사 눈에는 ‘불령선인’으로 체제 전복 세력이었다. 유관순이 살아 해방된 조국에서 법무장관을 한다면 일제에 부역하던 친일파들은 그의 젊은 시절 3.1 일제 전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