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와의 악연이 질기다.
2003년 외환은행을 1조3천800억원이라는 헐값에 인수해서 2011년 하나금융에 3조9천억 여 원에 팔아 2조5천 이상의 차익을 챙긴 것은 물론 노동자들을 정리해고하...
은행 금리가 워낙 낮으니까 은행이 권하는 안전한 ‘펀드’에 돈을 넣어두고 1~2%라도 좀 더 나은 금리를 기대했던 이들이 날벼락을 맞았다. 평생 모은 돈을 날린 사람도 부지기수다. 라임이니 옵티머스니 하는 자산 운용...
대한민국 민간 상업은행들은 도대체 뭘 하는 집단인가?
코로나19 경제 위기 상황에서 정부가 정책금융을 시중에 풀어 경제난을 타개하겠다고 하는데 눈꼽만한 기여라도 하고 있는가?
실망스럽게도 이들 은행은 정부...
180석을 줬는데도 힘이 없어서, 야당이 반대해서 못한다고 하긴 어렵겠죠.
많이도 퍼주었으니 국민은 ‘청구서’를 날려도 되지 않을까요?
라임과 DLF처럼 금융소비자가 피해를 당했을 때 금융회사에 큰 책임을...
국민 혈세를 제 쌈짓돈 처럼 썼던 '국회 특수활동비'를 폐지시켰습니다. 정의당이 잠시 공동교섭단체를 구성했을 때 해 낸 것입니다.
헌번 개정보다 어렵다던 '선거제도 개혁'을 정의당이 주도해서 이뤄냈습니다. 정의...
"You go, We go"라는 명대사로 뭉클하게 만들었던 장면이 떠오른 것은 지금 정의당이 외롭게 싸우고 있는 모습 때문입니다.
코로나 민생위기라는 화마와 맞서 싸우는 정의당은 "단 한 명의 정리해고도 용납하지 ...
민주주의자는 약자에게 희생을 강요하지 않는다. 정의당은 4+1 패스트트랙 선거법 협상에서 민주당이 비례대표 의석 배정에 필요한 최소 득표율을 기존 3%에서 5%로 올리자고 할때도 결연히 반대했다.
지금 정의당에...
5%대까지 떨어졌던 정의당 지지율이 이제 총선 투표일이 가까와 오면서 다시 부상하고 있습니다. 10일 발표한 한국갤럽 조사에서는 13%까지 급반등한 모습입니다.
두 거대 정당의 극한 대결정치가 재연되는 게 우리...
“미래한국당이 신작로에서 똥을 싼다고 다들 기어나와 나도 좀 싸자고 하지는 않겠지?”
비례 위성정당,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이들에 대해 “헌법과 법률이 정한 정당정치의 근간을 흔드는” 역주행 정치라고 분명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