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한항공 청소노동자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
2019년 08월 23일 04:41 오후
23일 오후 3시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대한항공 청소노동자 총파업 승리 위한 공공운수노조 결의대회’가 개최됐다.
8월 23일로 대한항공 비행기 청소노동자들이 파업에 나선지 한달이 된다. 노동존중사회를 표방한 현 정부 아래서, 대표적인 갑질기업 대한항공 하청노동자에게 진행되고 있는 노조파괴 행위의 중단을 촉구하며 파업에 나섰으나, 파업 한 달이 지난 오늘까지 아무것도 해결된게 없다.
조합원 개인에게 청구된 1억2천만의 손해배상은 여전하고, 부당노동행위와 직장괴롭힘 가해자들은 처벌받지 않았다. 승객 불편과 파업 장기화 사태을 해결을 위해 노동부와 국토부, 정부의 개입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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