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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희서 / 2018년 12월 14일 /
진보 구의원의 동네 이야기
의회 내 15대1의 싸움. 돌파구가 필요했다
2014년 12월이었다. 한참 추웠고 구로구의회에서는 내년도 예산을 다루는 정례회가 진행 중이었다. 초선의원의 첫 번째 연말 예산 정국이었기 때문에 공부할 것도, 준...

독일은 두 번째다. 더 정확히는 베를린에 두 번째 갔다. 두 번 모두 정치발전소라는 ‘정치(교육)집단’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이었고, 이번에는 ‘독일 총선 기행’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이 참 잘 짜였는데 독일 정당...

요즘 다시 의원들의 해외연수가 도마 위에 올랐다. 충북도의회, 수해피해, ‘레밍’ 하면 다 아는 그일 말이다. 그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온 국민들의 분노를 샀다. 나 같은 지방의원들이 모두 도매금으로 넘어갔다. ‘...

매년 신년 초에 지역은 ‘인사회’로 바쁘다. 동방예의지국이니까 그런지 인사하자고 사람들이 모인다.^^ 그런데 모두 모여 인사를 나누는 것은 좋지만 관이 주도하는 신년인사회에 대해 나는 부정적이다. 옛날식, 동원식 행...

구로구의회에서 벌어진 예산 관련 쟁점에 대해 연재합니다. 작년 연말에 있었던 <구로구 자원순환센터(쓰레기 적환장) 건립공사> 예산 결정과 2015년도 있었던 <구로구의원 개인사무실 설치 예산> ...

지역에서의 진보 구의원 활동을 연재하기로 했는데.. 문제가 생겼다. 첫 글을 쓰고 한 달이 지나서 다음 글을 연재해야 하는데 나라 상황이 급박하다.
‘연재도 연재지만.. 지금 이런 글을 써야 할 때인가?’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