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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고 있으면, 입을 벌리고 넋을 놓고 볼 때가 많다. 귀신같이 위조지폐를 찾아내는 사람, 아주 짧은 찰나의 시간동안 불량을 찾아내거나, 한치의 오차도 없이 기계만큼 정확한 일을 해내거나,...
‘따끈 따끈 햇살이 좋은, 시퍼렇다 못해 속이 다 비치는 남태평양의 야자수 있는 섬에 가서 드러누워 있고 싶어.’라는 생각. 누구나 한번쯤 한다. 빌딩사이로 햇살을 피해 다니며 타박타박 콘트리트 길을 걸으며 그런 생...
시대의 키워드 ‘짜증’
시대의 키워드를 누군가는 ‘소통’이라고 했다. 불통사회, 어떤 말을 해도 들어주지 않고, 토론이 상실된 시대라고 했다. 맞다. 대통령은 100회에 가까운 라디오 주례 연설을 통해 우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