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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통합진보당 전국운영위원회에서 혁신 비대위원장으로 추천 받았던 강기갑 의원이 11일 오후 2시 20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제가 되고 있는 통합진보당 비례후보 당선자 총사퇴 사안을 결정하기 위해 당...
통합진보당이 혁신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구성에 실패했다. 당권파들은 비대위 구성의 근거인 부정선거 진상조사 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는 논리로 이를 반대했으며, 비당권파들은 우려되는 당 지도부 공백 상태를 거론하며 이...
“마른 풀 다시 살아나” 발언으로, 국회 최루가스 공격 이후 다시 유명세를 탄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이 어제 9일 오후 3시 50분 경 예고 없이 국회 정론관에 등장했다. 김미희 당선자와 함께였다. 그는 직전에 있었...
통합진보당 제11차 전국운영위원회는 당권파 지지 학생들이 진상조사위원장인 “조준호 사퇴” 등의 구호를 외치며 소란을 피워 당초 예정 시간인 2시를 넘어 2시 25분에 시작했다.
이날 회의는 시작부터 이정희 대표...
통합진보당 비례 후보 경선 진상조사위원회는 9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정희 대표와 당권파들이 실수 등에 따른 부실은 있으나 부정선거는 없다는 주장에 대해 정면 반박하고 “총체적 관리 부실, 부정선거...
지난 4일 열린 통합진보당 제10차 전국운영위 의장을 맡았던 이정희 공동대표는 진상조사 결과 후속 조치 표결을 막기 위해 무리한 회의진행을 하다가 많은 비판을 받았다. 그는 결국 "공식석상에서 의장으로 말씀드리는 건...
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 단독주최로 '진상조사위원회와 보고서 재검증을 위한 공청회'가 열렸다. 약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공청회는 질의응답 없이 이 대표의 조사위 보고서의...
통합진보당의 소위 ‘당권파’가 진상조사 결과에 대한 공청회와 당원 총투표를 들고 나오면서 전국운영위의 비례후보 사퇴 등 권고안에 반발하고 있는데 대해, 비당권 측에서는 부정선거에 따른 선거 정당성 상실, 의심스러운 ...
당내 부정선거 진상 조사 결과보고서를 놓고 통합진보당 당권파와 비당권파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7일 열린 대표단 회의에서 유시민 공동대표가 “당원 총투표의 결과가 정당성을 의심 받는 상황에 와 있다.”며 ...
통합진보당이 당권파들의 회의 방해로 온라인 카페에서 전국운영위를 치르는 등 부정선거 진상조사 결과와 이에 대한 책임 문제로 심각한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유시민 공동대표는 일요일인 6일 오전 10시 30분 여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