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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길, 천영세, 문성현 3인의 민주노동당 전 대표들은 17일 오전 11시 25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위 폭력 사태를 강력하게 비판하고, 강기갑 혁신 비대위를 중심으로 쇄신의 길을 가야 할 것이라고 ...
통합진보당 강기갑 혁신 비대위원장이 비대위 출범 이후 첫 공식 행사로 출범 기자회견 직후인 오전 11시 민주노총을 방문해 김영훈 위원장과 이야기를 나눴다.
강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전체 노동자들에게 통합진보당...
강기갑 비상대책위원회 체제가 출범한 지 하루가 지난 15일, 통합진보당 국회의원 당선자 모임이 이날 오후 2시에 예정돼 있었다. 하지만 이날 회의가 돌연 취소가 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회의 시간 직...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의 전자 투표 결과에 따라 혁신 비대위원장으로 추대된 강기갑 의원이 14일 오후 3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위의 결의 성실 이행, 추가 쇄신방안 모색 △6월 말 새 지도부...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는 심상정 공동대표는 14일 11시 인터넷을 통해 진행된 중앙위 표결 전자 투표 결과 발표를 통해 강기갑 의원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하는 혁신 비대위 구성안이 통과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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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심상정, 유시민, 조준호 공동대표는 14일 오전 9시 마지막 대표단 회의를 열고 중앙위 폭력사태를 막지 못한 데 대해 당권과 국민들에게 사과를 했다. 이들은 자신들은 중앙위가 책임있게 마무리되면 물러날 것...
심상정,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13일 오후 2시 30분, 인터넷 생중계로 중앙위 속개 방안을 토론한 후 5시 30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날 오후 8시부터 14일 오전 10시까지 전자 투표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당권파들의 폭력사태로 무기정회 상태인 통합진보당 중앙위원 속개를 위한 대책 논의가 당 게시판을 통해 진행 중에, 장원섭 사무총장이 이를 “사적 행위”라며 차단하는 등 당권파들의 ‘막가파’식 행동을 끝날 줄을 모르고 ...
심상정 대표가 12일 11시 30분, 현재의 상태에서 더 이상 중앙위를 진행할 수 없다며 무기한 정회를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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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권파들의 의도는 명확했다. 중앙위 무산. 방법도 분명했다. 물리력. 결국 단상 점거라...
통합진보당 당권파의 입장은 분명하다. 진상조사위의 결과 보고서는 허위이며, 따라서 자신들은 과오가 없으며, 책임을 질 일도 없다. 다만, 이정희 대표 정도가 ‘자신의 실수’-공동대표단의 실수-를 이유로 정치적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