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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에 공간 채비에서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노동광장(약칭 노동광장)’이라는 단체에서 “노동 있는 대선,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공개토론회를 열었다. 다소 낯선 이름의 단체인데, 상임대표가 이용득 전 한...
정의당이 창당 7주년을 맞았다. 통합진보당 내 소위 부정선거 파동 등 내분이 격화되면서 심상정, 노회찬 의원 등이 주도하여 별도로 진보정의당을 창당한 것이 2012년 10월이었다. 이후 정의당으로 당명을 변경하고, ...
문재인 정부의 새 금융위원장에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내정설이 부각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김 전 위원장은 사모펀드 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와 매각 먹튀 논란의 핵심 당사자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론스타 먹튀 논란은 ...
‘민주사회당’으로의 정의당 당명 개정 찬반 투표 결과가 부결로 결정되었다. 정의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오전 당명 개정 당원총투표가 민주사회당 당명 개정 찬성 30.79%, 반대 69.21%로 최종 부결되었...
두 번에 걸친 경북 경주의 강력한 지진으로 전국이 충격과 불안으로 휩싸여 있던 13일 새벽 12시 48분 경 경북 김천시 모암동 경부선 김천구미역 인근 철로변에서 선로 보수작업을 하던 하청노동자 4명이 지진으로 ...
작년 11월 정의당, 국민모임, 진보결집더하기 등과 함께 진보통합 4주체의 하나였던 노동정치연대(대표 양경규)가 조직을 해소하고 새로운 노동정치의 진로를 모색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다. 노동정치연대는 다양한 노동자 ...
20대 총선에서 거둔 진보정당들의 성적이 역대 최저 수준이다. 비록 경기 고양 갑의 심상정 후보와 경남 창원 성산의 노회찬 후보가 지역구에서 3선을 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지만 나머지 지역구에서는 일부를 빼...
최근, 사람들에게 노회찬 정의당 전 대표가 20대 총선에서 서울 노원병이 아니라 경남 창원 성산 출마를 선언한 것이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지금 그의 최종 창원 성산 출마를 위해서는 2가지의 관문을 넘어야 한다....
총선방침을 논의하기 위해 7일 개최된 민주노총 중집(중앙집행위)에서 자정 가까운 시간까지 장시간의 토론을 진행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정치위원회에서 총선방침 토론안으로 3가지 안으로 제출됐던 방안 모두를 폐기하고...
‘통합’ 정의당의 당원이 11월 26일을 기준으로 2만 명이 넘었다. 지난 2012년 12월 창당할 당시 7천여 명에서 시작한 당원 수가 3년 만에 세 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물론 과거 민주노동당의 당원 수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