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진보정치 통합의 불씨가 아직 미약하지만 다시 살아나고 있다.
최근까지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의 당명을 둘러싼 정의당(대표 심상정)과 노동정치연대(대표 양경규), 진보결집+(대표 나경채), 국민모임(대표 김세균)...
9일 열린 정의당 전국위원회에서 채 마무리되지 못하고 교착상태를 맞고 있는 진보정치 통합에 대해 “정의당은 진보정치 세력의 결집과 통합은 반드시 이뤄져야 하는 과제임을 재확인”하면서 쟁점인 당명과 관련해서는 “총...
9월 2일부터 공식성을 가지고 숨가쁘게 진행되었던 국민모임(김세균), 노동정치연대(양경규), 정의당(심상정), 진보결집+(나경채)로 구성된 ‘진보혁신회의’가 진보 혁신과 결집을 위한 최종국면에 도달했다.
10월...
국민모임, 노동정치연대, 정의당, 진보결집+ 4조직이 진행하고 있는 진보혁신과 결집을 위한 논의가 마지막까지 진통을 거듭하고 있다. 정의당의 천호선 전 대표와 나머지 3조직의 손호철 서강대 교수가 추석 연휴를 전...
6월 4일 국민모임, 노동당, 노동정치연대, 정의당 4자 대표자들의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공동선언 그리고 9월 2일 진보결집+가 참여한 새로운 4자 대표자들(정의당 심상정, 노동정치연대 양경규, ...
새정치연합 김상곤 혁신위원장은 임기가 끝나는 23일 마지막 혁신안을 발표하면서 문재인 당 대표의 내년 총선 불출마를 철회하고 부산에 출마할 것과 강한 톤의 인적 쇄신안을 발표했다.
혁신위는 “계파주의와 기득권을 타...
서울지하철노조와 도시철도노조, 서울의료원노조 등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 노동조합의 전현직 간부 163명이 진보정치의 혁신과 결집을 지지하고 동참하겠다는 선언을 21일 발표했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노동정치연대...
by 정종권 / 2015년 09월 21일 /
Variety News
전 집권세력이었던 급진좌파 시리자(SYRIZA)가 20일(현지시간) 치러진 그리스 조기총선에서 35.5%의 득표로 승리했다. 여론조사에서 초박빙을 보였던 중도우파 신민주당에 약 7% 가량 앞섰다. 예상보다는 비교...
by 정종권 / 2015년 09월 19일 /
Variety News
야당들과 시민사회 그리고 국민 여론의 다수가 ‘전쟁법안’이라고 비판하고 있는 11개의 안보관련 법안이 19일 새벽 일본 참의원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집단자위권 행사를 넘어, 평화헌법의 개정을 위한 일본 자민당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