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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이 지면을 통해서 조례 만들기와 실천하기에 대한 글을 쓴 바 있습니다.(관련 글 링크) 당시에 저는 조례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만들어진 조례가 그 목적에 따라 제대로 운용되도록 우...
지난 8월 2일, 고용노동부가 공무원노동조합 설립 신고를 ‘또’ 반려했습니다. 노조 설립이 사실상 ‘허가제’임을, 그리고 적어도 공무원노조 설립 신고는 주무부처 장관의 결재 범위를 벗어나 절대 권력의 ‘윤허’가 있어...
진보정당의 위기를 이야기할 때, 오래 전부터, 대변하려는 사람들이 당을 지지하지 않는 정체성과 지지기반의 불일치가 위기의 증거로 거론되곤 했습니다.
진보신당이 새로운 당명을 선택하려는 과정에서 가난뱅이당이라는 ...
지방의원이 제도와 비제도의 경계를 넘나드는 활동을 할라치면, 그것도 진보정당 소속의 지방의원이라면 찾아서 할 일이 적지 않다. 그러나 한편으론 ‘2할 자치’라는 우리나라 지방자치 현실에서는 지방의원의 활동이 제한적인...
안녕하세요? 저는 2002년부터 2006년까지 민주노동당 소속으로, 그리고 2010년부터 현재까지 진보신당 소속으로 대구광역시 서구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장태수라고 합니다.
대구 서구는 섬유산업이 한창 잘 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