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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으로
간만에 울산으로 향했다. 그러나 마음은 무겁고 몸도 따라 무겁다. 대법원의 두 번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현대차는 불법파견을 인정하지 않는다. 인정은커녕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는 노동자들에 대한 탄압을 멈추...

통합진보당 사태가 첫 고비에 달한 듯하다. 강기갑 혁신비대위가 출범했고, 이제 ‘구’ 당권파가 된 세력들은 ‘당원비대위’를 만들었다. 일각에서는 ‘시즌 2’ 프로젝트로 “들어가서 바꾸자”는 입당 운동을 벌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