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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57cm 이상, 몸무게 47kg 이상의 여성 미혼자, 보기 흉한 반점이나 흉터, 비정상적인 체형 등으로 (용모가) 추하지 않아야 함.”(경찰대학 모집요강 중)
국가인권위원회가 6일 이...
1,000만 관객시대, 금자탑은 역시 영화산업 전문직 인력(스탭)들의 한숨을 먹고 세워졌다. 국책연구기관인 한국노동연구원이 영화판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실태조사를 했는데 스탭들 대부분은 불안정한 고용, 저임금에 시달리...
“지옥 같았어요. ㅇ아무개는 20대인데 담배 피웠다고 대야에 물 받아 놓고 머리를 처박았어요. ㄱ감독관은 ‘내가 무슨 야구감독이냐 선생이라고 불러라’고 했어요. 도망가다 걸리면 한겨울...
2003년 삼보일배를 이끌었던 문규현 신부가 28일 편지를 보냈다. 3년전 이날은 새만금 갯벌을 살려야 한다며 세명의 종교인들이 삼보일배를 시작한 날이기도 하다. 전북 부안 해창 갯벌에서부터 65일 동안 한 걸음 걷...
국가인권위원회가 27일 전원위원회를 열고 전국교수노조를 합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국회에 냈다. 인권위는 “노동기본권이 침해되지 않는 범위에서 학생들의 학습권 존중, 대학교수의 직무상·법률상 특...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반대 운동이 점차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문화예술인에 이어 27일에는 교육관련 단체들이 공동대책위원회를 꾸렸다. 이들은 한미FTA가 교육의 공공성을 파괴하고 사회 양극화를 심화시킬 것이라고...
해양수산부가 매년 공개하던 새만금 갯벌 조사결과를 숨기고 있어 파문이 일고 있다. "법원판결 이행을 위한 공정한 업무수행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 해수부의 해명인데 그 이유가 오히려 더 궁...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의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 까지 올랐던 박아무개 씨는 지난해 4월 한국여자축구연맹으로부터 징계처분을 받았다. '여자 박주영'으로 불리며 한국 여자축구를 이끌 재목으로 평가받던 그가 징계...
사설학원에서 ‘짝퉁’ 러시아 유명대학 음대 박사학위를 취득해 국내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교수 20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다. 사설학원을 운영하며 이들에게 가짜 학위를 취득하게 해주고 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