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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과 언론노조 파업이 예고된 23일. 민주노총은 보건 및 언론노조 파업을 국민을 위한 투쟁이라고 엄호하며 정부가 이들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시 정권 심판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이날 투쟁결의 기...
기륭 노사 교섭이 계속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사회각계 인사들이 기륭의 해결 의지를 촉구하기 위해 또 다시 연대행동에 나선다. 끝장 단식 45일째가 되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사회각계 대표자 4...
23일 오전 7시로 예정된 보건의료노조의 파업이 막판 줄다리기 협상으로 인해 일단 이날 정오까지 유보됐다. 이는 중노위가 양측에게 이견을 좁힐 수 있는 새로운 중재안을 제시해 조정시간을 11시로 연장한 데 따른 것이...
"경찰의 난동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벌렁거려 떨린다. '드디어' 이 자리에서 처음으로 집회를 하게됐는데, 우리는 사람 취급도 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또 다시 확인하니 분하고 서럽다" 횟수...
보건의료노조의 파업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노위가 공공운수연맹 산하 사업장에 이어 병원에도 필수유지업무 결정률을 사실상 100%로 내려 논란을 빚고 있다.
그간 보건의료노조는 필수유지업무 결정...
"의사나 변호사는 고객을 맞을때 앉아서 하는데, 판매원이 앉아 고객을 맞이하면 사용자는 판매원을 게으르다고 보고, 고객은 판매원을 건방지다고 인식한다" 22일 이윤근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책임연구원은 ...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또 다른' 절망을 안긴 촛불이 처음으로 비정규직 의제와 정식으로 만난다. 횟수로 76차, 촛불을 켠지 90일이 되는 날이다.
물사유화저지공동행동·미디어행동·...
보건의료노조가(위원장 홍명옥) 23일 아침 7시를 기해 전국 123개 지부 3만 8,641명의 조합원이 참가하는 총파업에 돌입한다.
구체적인 파업수위는 60여 개 병원에서 필수유지업무 자율타결을 위한 협...
311일 째 싸우고 있는 코스콤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법원이 '코스콤 직원' 이라고 판결해 '직접고용'을 촉구했던 코스콤비정규직 투쟁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코스콤은 사용자성이 ...
인터넷 공간의 동토화, 각종 무리수를 동원한 방송 장악 노골화 등 이명박 정권의 전방위적인 언론장악 시도가 자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 이하 언론노조)이 오는 23일 이에 맞선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