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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이하 범국본)는 30일 오전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지난 29일 행해진 경찰의 불법적 집회 방해 행위를 규탄하는 기지회견을 가졌다. 경찰은 29일 한미 FTA저지 범국...
영화 <라디오 스타>의 최곤과 일편단심 매니저 박민수는 그 후 어떻게 됐을까. 결국 매니저와 재회한 최곤은 떠나면 그만이지만, 정작 그를 스타로 빛나게 만들었던 주변의 ‘빛’(영월 지...
한 사람이 전동휠체어를 끌며 차도로 돌진했다. 열 명 남짓한 전경들이 달려들어 길을 막았다. 한 사람이 포위되면 또 그 뒤에서 두 번째 사람이, 두 번 째 사람이 포위되면 또 그 뒤 세 번 째 사람이 전동...
"대구에서 빨갱이라는 소리까지 들어가며 김대중에 이어 노무현을 지지했다. ... 지금은 후회한다. 요즘은 그렇게 싫어했던 박정희가 생각 날 정도이다." 아이들 교육을 위해 대구에서 서울에 ...
"햇볕정책이야말로 남북한 긴장 완화를 통해 북한 인권을 개선하고 향후 북한의 민주화를 실현시키는 길이다. 이젠 인권위도 북한 인권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24일 국가인권...
"쾌활하고 똑똑한 13세의 조안나가 수학 시간에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캠퍼스로 자기 손을 찌르기 시작했다. .... 그 후 칼로 가족을 위협하더니 나중엔 몸을 가누지 못해 위를 뚫고 음식을 넣다가 결국 산...
“쾌활하고 똑똑한 13세의 조안나가 수학 시간에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캠퍼스로 자기 손을 찌르기 시작했다. .... 그 후 칼로 가족을 위협하기도 했다. ... 광우병이 얼마나 파괴적인지 진지하게 생각하...
22일 오후 2시 경기민중연대와 전국농민회총연맹이 주최한 '한미 FTA 저지 백만 총궐기 대회’가 열렸다. 대회엔 한도숙 경기민중연대 대표, 정형주 민주노동당 경기도당 위원장, 이홍기 전농 경기도 대표 등...
나이, 성별, 학력 모든 것이 깨졌다. 일단 ‘취업’만 될 수 있다면. 얄궂은 비도, 달려드는 칼바람도, 10kg의 모래 주머니도 직업을 갖고자 하는 이들의 의지를 어쩌지 못했다. 뛰느라 식은땀...
“김.지.태. 석.방.하.라!” 세계의 ‘반전 엄마’ 신디 시핸(49)이 어눌하지만 또박또박 힘주어 말했다. 신디 시핸은 21일 용산미군기지 앞에서 평택 미군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