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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와 민주당 김수영 양천구청장 후보가 17일 오후 양천리더스클럽에서 ‘새로운 서울-다함께 희망 양천’ 정책협약식을 체결한다. 양천구청장 선거에는 민주당 김 후보...
금융 자본주의의 심장 월스트리트를 뒤흔든 함성이 여의도에도 울려 퍼졌다. 키코 사태 피해자, 부산저축은행 피해자,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 등 금융 자본주의에 피해를 입은 당사자들과 시민, 외국인까지 합세한 100여명...
오는 15일 세계 400여개 도시에서 열릴 예정인 ‘Occupy Together’ 행사를 앞두고 사회당이 14일 서울 여의도역에서 시위를 벌였다. 사회당은 당원들과 ‘Occu...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13일부터 시작되면서 한나라당과 야권의 정면 충돌이 시작됐다.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 기독자유민주당 김충립 후보, 무소속 배일도 후보, 무소속 박원순 후보 등 총 4...
9.4당대회 이후 통합연대의 이탈, 비대위 출범 과정에서의 논란 등 진보신당의 가을은 추웠다. 그리고 논란 끝에 진보신당이 내세운 구원투수는 김혜경 전 민주노동당 대표였다. 빈민운동의 대모에서 진보정치에 뛰어들어 헌...
진보신당의 새 대표로 홍세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편집인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진보신당 내 관계자들에 따르면 당 내 일각에서 홍세화 기획위원의 대표 출마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들은 기존 거론되던...
노회찬 통합연대 임시대표가 통합진보정당 건설 시한을 “11월 말을 거쳐 올 연말까지, 늦어도 내년 초까지 진보대통합을 위한 다양한 모색과 논의가 일단락될 것”으로 전망했다. 노...
이명박 대통령의 방미 일정에 맞춰 정부여당이 한미FTA비준을 밀어붙이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 등 야당과 시민사회가 저지공조에 나섰다. 이들은 12일 오후 국회 본청 계단에서 한미FTA 저지 결...
진보신당의 새 대표가 오는 11월 25일 선출될 예정이다. 진보신당 비상대책위원회는 11일 회의를 통해 대표 선거 일정을 확정했다. 진보신당은 오는 17일 선거공고를 내고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간 후보자 등록을...
이명박 대통령이 퇴임 후 지낼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과 관련, 연일 잡음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이 아들 이시형씨의 명의로 구입된 내곡동 사저 부지를 본인 명의로 돌리겠다고 밝혔지만 사저 부지 매입과정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