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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범 강호순 사건이 연일 보도되면서 흉악범죄 피의자의 얼굴공개에 찬성하는 의견이 무려 79%를 넘어섰다.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5일 발표한 여론조사결과를 보면 흉악범죄 피의자 얼굴 공개와 관련해 '국...
용산참사를 겪은 이들이 국회를 찾아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실종되고 최후의 방법을 선택한 철거민들만 처벌하려는 것은 철거민들을 두 번 죽이려는 것"이라며 울분을 전했다.
이 자리엔 남기문 민주...
원혜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헌법정신으로 돌아가 먼저 대통령이 바뀌어야 한다"며 "야당에 대해 여당이 전쟁을 선포하고 대통령이 속도전과 전면전을 주문하는 이 정권에서 생존권을 외치는 철거민들...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은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대해 “벌써부터 2월 임시국회가 파행과 극한대결로 흘러갈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민노당...
한나라당은 들끓고 있는 민심에도 2월 임시국회 기조를 MB악법 강행처리로 이어간다는 방침을 선언했다.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3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지난 진보정권 10년을 거치는 불법 집단행...
민주노동당이 2월 임시국회에서 뉴타운과 재개발사업과 관련 반드시 처리해야 할 5대 요구사항을 발표했다.
민노당 용산철거민살인진압 대책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이정희 의원과 박승흡 대변인, 이상규 서울시당 위원장, 김종...
용산참사와 인사청문회, MB악법 등 첨예한 갈등이 예고된 임시국회가 시작된 2일 청와대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포함한 당 중진의원 20여 명을 초청한 오찬회동을 가졌다.
그러나 회동에선 8개월만에 이뤄진 이명...
민주노동당은 2일 주경복 사학분쟁조정위원 해촉과 관련 "교과부가 국회 교과위원회에서 '교과부 차원에서 사분위원 해촉을 내부적으로 검토한 바 없다'고 보고한 지 한달도 채 되지 않아 무리수를 감행한 것&quo...
한나라당의 거친 입, 전여옥 의원의 저서 『일본은 없다』가 표절이라고 인터넷게시판에 글을 올린 것은 "선거를 앞두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유권자들에 알리는 공공의 이익"이라는 판결이 나왔다.
또 한...
살인진압을 한 경찰이 이번엔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제도 불허한다는 방침이다.
민주노동당은 "희생자와 유가족, 추모행렬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모독행위, 민주주의 말살행위"라며 경찰을 강도 높게 비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