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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민모임 <즐거운교육상상>에서 일을 하며, 성북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복지분과 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도부터 서울시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를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사업 제안을 받고 있습...

지금도 난 희망연대노동조합을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오른다. 2011년 희망연대노동조합에서 사회연대사업을 지역 단체들과 기획하여 진행하고 싶다고 사무실에 찾아 왔었다.
한창 지역 네트워크가 태동하고 있을 때였고 이...

11월 3일 학생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1일 오후 3시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인권친화적 학교를 만드는 법률안 검토 토론회’가 있었다. <인권친화적 학교+너머 운동본부>와 국회의원 정진후, 김상희 의원실에서...

평소에 나와 잘 지내던 교육상상 회원 한명이 자신이 아는 사람 중 ‘강제전학’ 문제로 억울한 사연을 가진 분이 있다며 만나줄 수 있냐고 연락이 왔다. 예전 지역아동센터에서 문제만 생기면 ‘강제전학’을 시키는 학교 때...

지난 1월 25일에 흥사단 강당에서 ‘폭력이 부르는 폭력 차별이 부르는 폭력’이라는 이름으로 학교폭력 해법 모색과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집담회가 열렸다.
1부는 학교 안에서 폭력이 어떻게 작동되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