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민주, 6명 추가로 전략공천
        2016년 03월 07일 11:23 오전

    Print Friendly, PDF & Email

    더불어민주당이 20대 총선과 관련 6명을 추가로 전략공천하기로 7일 결정했다.

    김성수 더민주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브리핑에서 서울 도봉을에 오기형 법무법인 태평양 상해사무소 수석대표, 경기 용인시정에 표창원 전 경찰대학 행정학과 교수, 경기 분당구갑 김병관 전 웹젠 이사회 의장, 경기 군포갑 김정우 전 기획재정부 계약제도과장, 인천 연수구을 윤종기 전 인천지방경찰청 청장, 전북 정읍시 하정열 한국안보통일연구원장 등을 전략공천하기로 한 당 비대위의 결정을 전했다.

    또한 9명의 단수 후보 추천 명단도 공개했다.

    추천된 단수 후보자는 부산 진갑 김영춘 전 의원, 대구 수성갑 김부겸 전 의원, 인천 연수갑 박찬대 지역위원장, 경기 수원병 김영진 지역위원장, 경기 수원무 김진표 전 의원, 경기 김포갑 김두관 전 경남도지사, 경기 파주을 박정 지역위원장, 강원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조일현 전 의원, 경남 김해을 김경수 경남도당위원장이다.

    앞서 더민주는 1호 전략공천 지역으로 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의 지역구인 광주 서구을에 양향자 삼성전자 상무를 전략공천한 바 있다.

    필자소개
    레디앙 취재기자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