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천정배 지역구에 양향자 전략공천
    2016년 02월 29일 12:55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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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29일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를 광주 서구을 지역에 전략공천 1호로 결정했다. 광주 서구을은 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내리 5선을 한 지역구로 더민주와 국민의당의 최대 격전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김성수 더민주 대변인은 29일 국회 브리핑에서 “국민의당 천정배 공동대표의 지역구인 광주 서구을에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를 전략공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양향자 전 상무는 우리당의 총선 승리와 호남 민심에 부합하는 최적의 후보”라며 “수권정당, 대안정당이 되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공천과 이기는 공천이 중요하며 참신하고 실력 있는 인재를 공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공천 이유를 전했다.

이어 “양향자 전 상무는 우리당의 각종 여론조사 결과 경쟁력이 확인된 후보로 광주시민들의 민심 공천이라고 할 수 있다”며 “양향자 후보의 참신함과 살아온 이력이 광주 서구을 지역에서뿐만 아니라 광주 전체로, 나아가서 호남에서 개혁공천의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천 공동대표는 더민주를 탈당한 후 4.29 재보궐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광주 서구을에 출마, 조영택 더민주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필자소개
유하라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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