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예일대 지성사 강의' 등
    2016년 02월 06일 11:31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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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대 지성사 강의>

프랭크 터너 (지은이) | 책세상

예일대

근대의 서막을 알린 루소에서 현대 철학의 시발점이 된 니체까지 근대 유럽 지성의 역사를 조망한 책. 역사상 어느 때보다 사상들이 격렬하게 충돌했던 18~19세기 유럽 지성인들의 정신이 펼쳐낸 각양각색의 관념과 사상이 당대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켰으며, 20세기를 지나 현재까지 현대인의 생활 방식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추적하고 있다.

유럽의 근대는 현대 사회의 근간이 되는 굵직한 사상들이 역사적으로 등장한 시기이며, 인류사적으로 가장 질적인 변화가 급진적으로 이뤄진 시기이기도 하다. 다양한 세계관을 반영하는 수많은 이론과 이데올로기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격동하던 때인 만큼 입장에 따라 자의적으로 수용되거나 왜곡될 여지도 많고, 따라서 여전히 새로운 해석이 필요한 시대이기도 한 것이다.

예일대학교 역사학과 교수로 재직했던 저자 프랭크 터너는 철학, 문학, 신학, 과학, 정치, 경제, 음악, 예술을 비롯한 문화 전반에 걸쳐 당대 지성을 이끌어간 주요 사상의 변화를 객관적으로 관찰해 다양한 사상을 폭넓게 이해하고 해석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총체적 서술 속에서 이성의 합리주의 전통과 감정.의지의 비합리주의 전통이 각자의 역할을 맡아 지성사의 전체 그림을 그려내고 있다

<진보를 복기하다>

이정희 (지은이) | 박홍규 (그림) | 들녘

진보를 복기

통합진보당이 강제 해산된 지 1년이 넘었다. 그동안 묵묵히 침묵을 지키며 앞으로 나서지 않았던 전 진보당 대표 이정희가 그동안 폐기되었거나 발의조차 되지 못해 안타까운 진보정책들을 정리해 내어놓는다. 국회의원으로서, 진보 성향의 당 대표로서 일궈왔으나 채 결실을 맺지 못한 것들이다.

열한 가지 주제로 묶인 정책은 노동, 농업, 인권, 복지, 언론, 국제통상, 안보, 환경 등 폭넓은 키워드를 아우른다. 진보정치의 종합적 청사진이라거나 핵심이라 할 수는 없지만, 가장 힘겨운 상황에서 더욱 근본적인 진보의 대안을 담고 심어진 새싹들이다.

<아내가 웃고 있다>

오세주 (지은이) | 출판이안

아내가 웃고 있다

<곰아, 놀자!>

조리 존 (글) | 벤지 데이비스 (그림) | 이순영 (옮긴이) | 북극곰

곰아 놀자

단짝 친구 오리와 곰 시리즈 2권. 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오리와 혼자 쉬고 싶은 곰의 시끌시끌하고 유쾌한 산책 이야기다. 수다쟁이 오리와 무뚝뚝한 곰에게 이번엔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오리는 곰이랑 밖에 나가서 놀고 싶어한다. 그런데 곰은 집에서 혼자 있기를 좋아한다. 과연 오리와 곰은 행복한 주말을 보낼 수 있을까? 달라도 너무 다른 곰과 오리의 특별한 우정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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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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