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무금융연맹 지도부,
    정의당과 정책협약 맺고 입당
        2015년 12월 21일 04:14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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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사무금융연맹이 21일 오후 3시 국회본청 216호실에서 정의당과 노동정책, 금융정책, 협동조합정책 등과 관련한 정책협약을 맺고 연맹 간부들이 정의당에 집단 입당했다.

    국회 정론관에서 진행한 집단 입당 회견문에서 이들은 “세월호 사태와 역사교과서 국정화에서 보인 박근혜 정부의 무능함과 오만함에 국민들은 허탈함을 넘어 혼이 사라질 지경”이라며 정권은 “더 쉬운 해고, 더 낮은 임금, 평생비정규직을 강요하는 노동법개악은 오직 재벌들의 편의만 고려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이들은 “‘정치’가 실종되면서 이러한 상황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진보정치 또한 갈등과 분열로 인하여 지난 수년간 국민에게 희망을 주지 못했다. 우리 사무금융 노동자들도 정치이야기만 하면 슬금슬금 피하는 상황”이라고 토로하며 “그렇지만 진보정치를 회피하고 아무런 역할도 하지 않는 것 또한 비겁함이라 생각”한다며 정의당 입당을 통해 “사무금융 노동자들도 이제 아픈 과거의 기억에서 벗어나 다시 노동의 희망을 여는 데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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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정책협약식에 정의당에서는 심상정 대표와 김형택 부대표, 이병렬 부대표, 김용신 정책위 의장과 이홍우 노동위원장, 김종민 서울시당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사무금융에서는 이윤경 연맹 위원장, 나동훈 수석부위원장, 이형철 부위원장, 황근영 연맹 교육위원장, 김재국 전국축협노조 위원장, 조현 한국 HP노조 위원장, 이동기 한국거래소노조 위원장, 이석원 화물공제노조 위원장, 조양규 KCA노조 위원장, 이상훈 흥국생명 해복투 부의장 등이 참여했고 집단입당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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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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