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김재연 제명 여부 26일 결정
통합진보당, 25일 중앙위 26일 의원단총회 주목 집중
    2012년 07월 23일 08:53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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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부터 진행된 이석기, 김재연 의원 제명을 위한 통합진보당 의원단 총회 결과 25일 중앙위원회 개최 직후인 26일 오전 8시에 의원단 총회를 열어 표결하기로 결정됐다.

오늘 의총에 참석한 7인의 의원 전원 합의 따른 이번 결정은 이석기, 김재연 의원 등 나머지 구당권파 의원 6인이 중앙위 직후 의원단 총회에 전원 참석하겠다는 약속에 따른 것이다.

23일 오전 의원단총회를 시작하는 모습

다만 이번 의총에서 “이석기, 김재연 의원의 제명 처리와 관련하여 지난 5월 12일 제1차 중앙위원회 결정에 따라 두 의원이 의원직을 자진 사퇴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명시되어있다.

특히 7인의 참석 의원 전원의 연서명을 통해 이루어진 이번 결정은 26일 개최될 의원총회에서 김제남 의원이 두 의원의 제명에 찬성할 것을 예상하게 하는 대목이다.

박원석 원내대변인은 26일 의총에서도 번복될 가능성에 대해서 “없다”고 답변했다. 부결 가능성에 대해서도 “예상하지 않고 있다. 일괄해서 결정했다는 내용을 주목해달라”고 밝혔다.

또한 박원석 대변인은 이번 결정에 대해 “(25일 개최될) 중앙위 결정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없다. 이석기 김재연 두 의원 모두 참석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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