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법안 반대 대학생에 '살해 협박'
    2015년 09월 30일 10:16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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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참의원을 통과한 아베 총리가 강력하게 밀어붙였던 안보법안 반대 시위의 선두에 서 있던 청년과 대학생들의 단체인 ‘SEALDs(실즈)’ 대표자에게 살해 협박 편지가 배달되어 파장이 일고 있다.

교도통신은 29일 실즈의 대표자인 오쿠다 아키(23. 메이지가쿠인대)를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협박장이 24일 오쿠다씨가 재학중인 메이지가쿠인대에 배달된 것이 29일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대학 측은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라고 강력하게 비판하며 오쿠다씨와 함께 경시청에 이를 알리고 학교 경비를 강화하고 있다.

오쿠다씨는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와 가족에 대한 살해 예고가 도착했다”고 알렸다. 그는 안보법안을 반대하는 시위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지난 15일 참의원 특위의 공청회에서는 민주당의 추천으로 안보법안 반대 의견을 진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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