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법안 통과 후
아베 정권 지지율 38.9%로 하락
    2015년 09월 21일 11:27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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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정권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안보법안이 19일 참의원을 통과한 이후 교도통신이 19~20일 긴급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아베 정권에 대한 지지율이 38.9%로 급락했다. 교도통신의 지난번 조사보다 4.3%포인트 하락했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50.2%였다.

안보관련 법안에 대해 ‘국회 심의가 충분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79.0%, ‘충분했다고 생각한다’는 14.1%였다. 안보법안에 대한 아베 정권의 자세에 관해 ‘충분히 설명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는 81.6%, ‘충분히 설명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13.0%로 정부 대응에 대한 높은 불만이 드러났다.

안보법안으로 자위대가 전쟁에 말려들 위험이 ‘높아진다’는 68.0%. ‘변하지 않는다’는 27.1%, ‘낮아진다’는 2.5%였다. 안보법안 ‘찬성’은 34.1%, ‘반대’는 53.0%. 안보법안이 ‘헌법 위반이라고 생각한다’는 50.2%, ‘위반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는 31.8%로 확인됐다.

정당 지지율은 자민당이 32.8%로 지난번보다 2.2% 하락했고 민주당은 9.5%로 1.0% 하락했다. 유신당 2.8%, 공명당 3.8%, 공산당 3.9%, 차세대당 0.5%, 사민당 1.5%, 생활당 0.5%, 신당개혁 0.2%, ‘지지 정당이 없다’는 무당파층은 43.6%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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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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