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출판 소식에 안철수 지지율 상승
[리얼미터] 7월 셋째주 주간 여론조사
    2012년 07월 23일 12:31 오후

Print Friendly

대담집을 전격 출간한 안철수 원장의 지지율이 다자구도와 양자구도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7월 셋째주 주간집계 결과, 안철수 원장은 여야 양자대결 구도에서는 1.4%p 상승한 44.8%의 지지율을 기록, 47.7%(▼0.3%p)를 기록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오차범위 내인 2.9%p로 격차로 추격했고, 다자구도에서도 안 원장은 3.1%p 상승한 18.8%를 기록, 37.8%(▼3.4%p)를 기록한 박근혜 후보와의 격차를 19.0%p로 줄였다.

7월 둘째주 문재인 후보에게 오차범위 내에서 역전당했다는 소식이 보도되자 마자 대담집을 전격 출판하고, 힐링 캠프 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주일만에 반등했다.

 

 총선이후 14주동안 대선 다자구도에서 40%대를 지켜왔던 박근혜 후보는 ‘사당화’ 논란, 5.16 ‘최선의 선택’ 논란으로 3.4%p 하락한 37.8%를 기록하면서 총선 이후 처음으로 30%대로 하락했다.

2위 안철수 원장(18.8%)에 이어 3위는 문재인 후보로 0.7%p 하락한 17.2%를 기록, 오차범위 내에서 다시 안 원장에게 뒤쳐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손학규 후보가 1.6%p 상승한 4.6%로 4위를 기록했고, 다음으로 김두관 후보가 소폭 하락한 3.4%, 김문수 지사가 2.9%, 유시민 전 대표가 2.5%, 안상수 전 시장이 1.3%를 기록했다. 이어 김태호 후보와 박준영 지사, 이회창 전 대표가 각각 1.1%, 조경태 후보가 0.8%, 김영환 후보와 임태희 후보, 정세균 후보가 각각 0.7% 순으로 나타났다.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양자대결에서는, 박 후보가 0.7%p 하락한 51.2%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문재인 후보는 0.8%p 상승한 38.8%로 나타나, 두 후보간 격차는 12.4%p로 소폭 좁혀졌다.

한편,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원장의 야권단일화 가상대결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2.0%p 상승한 36.0%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안철수 원장도 1.4%p 상승한 41.9%로 나타나, 두 후보간 격차는 5.9%p로 소폭 좁혀졌다.

새누리당 경선 지지율에서는 박근혜 후보가 49.0%로 1위, 김문수 지사가 10.7%로 2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안상수 후보가 3.1%, 김태호 후보가 2.9%, 임태희 후보가 2.5% 순으로 나타났다.

민주통합당 경선 지지율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35.3%로 1위를 기록했고, 손학규 후보가 13.3%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김두관 후보가 오차범위 내인 11.1%로 뒤를 이었고, 정세균 후보가 3.7%, 박준영 후보가 2.8%, 김영환 후보가 1.9%, 조경태 후보가 1.1% 순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율에서는 새누리당이 0.9%p 상승한 43.6%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민주당은 1.2%p 상승한 33.4%로 나타났다. 정두언 의원의 체포동의안 부결로 7월 둘째주 여야 모두 소폭 하락했으나 1주일만에 다시 반등했다. 새로운 지도부가 선출된 통합진보당은 0.5%p 상승한 3.7%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선진당은 0.7%를 기록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23.8%로 0.8%p 하락한 지지율을 기록했다. 저축은행 비리에 연루된 의혹을 사고 있는 김희중 부속실장의 검찰 수사 보도로, 추가 하락하면서 3주 연속 하락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5.7%로 2.1%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주간조사는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3,750명(남성 49%, 여성 51%/ 20대 18%, 30대 21%, 40대 23%, 50대 18%, 60대이상 20%)을 대상(총 통화시도 63,527)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휴대전화 20%, 유선전화 8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고, 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라 무작위 추출후, 통계처리 과정에서 성, 연령, 지역별로 인구비례 가중치를 부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1.6%p였다.

필자소개
레디앙
레디앙 편집국입니다. 기사제보 및 문의사항은 webmaster@redian.org 로 보내주십시오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