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완구 인사청문 보고서
    새누리 단독 채택, 본회의 제출
        2015년 02월 12일 02:46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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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인사청문 특위(위원장 새누리당 한선교)가 12일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청문경과 보고서를 새누리당 단독으로 채택했다. 새정치연합의 강한 반대에도 새누리당이 보고서 단독채택을 강행한 것이다. 인사청문 특위는 새누리당 7명과 새정치연합 6명으로 구성됐다.

    보고서가 국회의장에게 제출되면 국회 본회의에 특위 위원장이 보고하고 임명동의안에 대한 표결 처리가 가능하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임명동의안을 상정해 표결로 처리할 것으로 보인다.

    새정치연합은 본회의 표결 처리에 대해 보이콧 방침이며 새누리당의 단독 표결처리로 임명동의안이 통과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새누리당은 의원들의 본회의 총동원을 내린 상태이다.

    의결기준은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찬성이다. 현재 재적수는 통합진보당 의원 5명이 빠진 295명이고, 새누리당은 재적 과반수 148석을 넘는 158석을 갖고 있다. 새정치연합은 130석 정의당은 5석 무소속 2석이다.

    이미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은 안대희,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낙마한 데 이어 이완구 후보자까지 낙마할 경우 감당할 수 없는 후폭풍이 생길 것이라는 위기의식에 단독 표결처리를 밀어붙이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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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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