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선 "나경채 대표,
조속히 만나 진보재편 논의하자"
    2015년 02월 02일 12:55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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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6기 당대표 선거에서 진보재편파인 나경채 후보가 선출된 것과 관련, 정의당 천호선 대표는 “조속히 만나 진보 재편에 대해 논의하자”고 2일 밝혔다.

이날 정의당 상무위 모두발언에서 천 대표는 나경채 후보가 신임 대표로 당선된 것에 축하 인사를 전하며 “나경채 신임 당대표는 정의당과 함께 진보정치를 재편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이미 말했다”며 “조속히 만나 진보정치 재편의 방향과 원칙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천 대표는 “신년 기자회견에서 진보정치를 재편하고 더 큰 진보정치로 나아가겠다고 말씀드렸다”며 “실패가 반복되지 않도록 바른 방향을 잡아가는 것 또한 우리 정의당의 소임이다. 신임 노동당 대표뿐만이 아니라, 진보정치 재편을 바라는 여러분들을 모두 만나가며, 저의 역할과 정의당의 역할을 다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일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 또한 나경채 후보가 노동당 신임 대표로 선출된 것에 대해 “통합을 기치로 내건 당대표가 됐기 때문에 (통합) 프로세스를 갈 것”이라며 “노동당 차원에서 당원들의 총의를 모아서 결정되기를 우리는 기대하고 있다. 노동당이라는 당으로서의 존재가 있고, 정의당과 통합을 실질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고, 그렇게 통합할 의지가 있는 주체가 형성되는 단계로 본다. 잘 될 것”이라며 노동당과의 통합 논의에 기대감을 표한 바 있다.

필자소개
유하라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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