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도쿄에서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회의
        2015년 01월 14일 10:12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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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일 3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들이 북한 핵문제를 둘러싼 6자회담 재개를 위해 빠르면 28일 도쿄에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교도통신이 14일 보도했다. 같은 내용을 일본 민방 TBS도 13일 보도했다.

    6자회담 관계자에 의하면 북한이 4번째 핵실험 실시를 흘리면서 미국 측에 대화를 제기하고 있어 회담 재개의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미 미국의 성 김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하원 외교위원회 회의에서 북한 핵문제 및 사이버 테러 관련 대응에 대하여 한미일 협의를 위해 이달 하순 도쿄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국 협의에 일본에서는 외무성 이하라 준이치 아시아대양주국장, 미국은 성 김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겸 동아태 차관보, 한국은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6자회담의 재개와 관련해서 북한은 무조건적인 회담 재개를 요구하는 데 반해 한미일은 비핵화를 위한 북한의 가시적인 조치가 전제라고 내세우고 있는 상황이다.

    6자회담은 2008년 12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수석대표회의를 끝으로 6년 이상 열리지 못하고 있다. 그 사이 북한은 2009년 5월과 2013년 2월 각각 2, 3차 핵실험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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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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