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지지율 40%대 추락
[리얼미터] 대선 후보 지지율은 박원순, 4주 연속 1위
    2014년 11월 03일 11:03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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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의 조사 결과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6주만에 40%대로 추락했다.

3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는 전주 대비 2.8%p 하락한 47.5%로 추락한 반면, 부정평가는 3.8%p 상승한46.6%로 조사됐다.

이는 대북전단 살포 관련 남북고위급 접촉 무산,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재연기, 공무원 연금법 개정 발의 등으로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정당 지지율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문희상 비대위원장 출범 이후 5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새누리당의 경우 1.3%p 떨어진 41.8%를 기록, 4주 연속 하락했지만, 새정치연합은 0.9%p 오른 21.8%를 기록해 3주 연속 20%대를 유지했다. 양당 격차는 20.0%로 2.2%p 좁혀졌다.

이어 정의당은 3.5%, 통합진보당 1.6%이며 무당층은 1.3%p 상승한 29.7%이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0.6%p 하락해 20.0%를 기록했지만 4주 연속 1위를 유지했고, 김무성 대표는 0.1%p 하락한 12.7%를 기록해 5주 연속 하락했다. 이어 김문수 새누리당 혁신위원장 8.0%, 안철수 의원 7.9%, 정몽준 전 의원 6.8%로 뒤를 이었다.

여권 차기주자 지지도에서는 김무성 대표가 14.5%로 16주째 선두를 유지했고, 김문수 위원장이 11.2%로 2위 정몽준 전 의원이 8.8%로 3위를 기록했다.

야권에서는 박원순 시장이 20.7%로 12주 연속 1위를 유지했고, 문재인 의원이 14.7%로 2위, 안철수 의원이 11.9%로 3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지난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2,500명에게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무선전화와 유선전화 병행 RDD 방법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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