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지지도,
통합 창당 이후 최저치
[리얼미터] 무당층은 최고치
    2014년 09월 29일 03:15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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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지지율이 통합 창당 이후 최저치를 나타내며 곤두박질치고 있는 가운데, 무당층은 새정치연합 출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9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014년 9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에 대해 물은 결과, 새누리당은 반등했으나, 새정치연합은 추가 하락하며 창당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새누리당은 1주일 전 대비 2.5%p 상승한 44.2%, 새정치연합은 2.7%p 하락한 18.0%를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5.2%p 벌어진 26.2%p로 조사됐다. 정의당과 통합진보당의 지지율은 각각 2.5%, 2.0%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2.5%p 상승한 32.1%로 새정치연합 출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새정치연합은 문희상 비대위 체제가 구성되었음에도 김현 의원의 대리기사 폭행사건 연루 혐의가 계속 보도되면서 지난 24일간 집계에서 17.0%까지 떨어지는 등 3·26 통합창당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외교 행보로 4주만에 반등, 다시 50%대로 올라섰다. 1주일 전 대비 2.0%p 상승한 51.8%를 기록했다.

서민증세 논란으로 하락세를 보이던 지지율이 한·캐나다 FTA 체결과 UN 기조연설 등의 외교행보에 힘입어 모처럼 반등했다. 부정평가는 2.3%p 하락한 42.0%를 기록했다. ‘모름/무응답’은 6.2%다.

이번 주간집계는 2014년 9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무선전화와 유선전화 병행 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통계보정은 국가 인구통계에 따른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통계보정 이후 인구 구성비는 남성 49.5% 여성 50.5%, 20대 17.6% 30대 19.6% 40대 21.8% 50대 19.7% 60대이상 21.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필자소개
유하라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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