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종북좌좀 척결정신"?
정의당, 갈수록 심해지는 새누리당 인사들의 천박한 언어 비판
    2014년 09월 25일 04:02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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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인사들의 언어가 갈수록 천박해지고 있다. 끝이 없다. 최근 새누리당 기획위원으로 임명된 정성산 NK문화재단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좌좀소굴로 변한 대한민국 문화계 종북척결 정책을 많이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 박근혜 대통령의 문화융성은 문화종북좌좀 척결정신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발언을 했다.

이에 대해 정의당 김종민 대변인은 “‘좌좀’은 ‘좌익빨갱이좀비’를 줄인 말로써 욕설보다도 더한 저질 중의 저질 표현이다. 그 따위 표현이나 내뱉는 정신상태에 걸맞게 정 위원은 세월호 유가족들 앞에서 폭식투쟁과 같은 패륜을 벌이는 일베 회원들에게 지원을 하는 등의 행보도 보였다고 한다.”고 맹비난했다.

또 김 대변인은 새누리당의 태도도 비판했다. “이런 일베나 다름없는 막장 인사를 당의 기획위원으로 임명하는 새누리당의 정신상태는 가히 짐작할만하다.”며 “새누리당이 조금이나마 국민들에게 제정신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면 정 위원을 당장 해임하고 김무성 대표는 사과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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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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