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책 촉구 시위,
뉴욕서 사상 최대 40만명 참여
    2014년 09월 22일 05:11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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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정상급 인사들이 모이는 23일 유엔의 기후 정상회의를 앞두고 21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중심부에서 기후 변화와 지구 온난화 문제에 대한 대책을 시급하게 마련할 것을 촉구하는 시위가 사상 최대의 인원이 참여하여 진행됐다.

교도통신은 주최측의 발표로 40여만 명이 참여한 기후변화 관련 시위로는 사상 최대 규모라고 전했다. 참가자들은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세계로” 등의 메시지를 담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행진을 했다.

유엔 기후 정상회의를 주재하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시위에 참여했다. 또한 고어 전 미국 부통령과 더블라지오 뉴욕시장, 영화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도 시위에 참여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반기문 사무총장이 “우리에게는 ‘차선책으로 택할 행성'(Planet B)은 없기 때문에 ‘두 번째 계획'(Plan B)도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같은 날 런던, 멜버른, 뉴델리 등 전 세계 160개국 2천500곳에서도 일제히 기후변화 대응을 촉구하는 시위가 벌어졌으며 주최측은 약 30여만명이 참여한 것으로 발표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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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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