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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대위원장 추천단 회의 시작
        2014년 09월 18일 02:58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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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직 추천단이 18일 오후 2시 회의를 시작했다. 이날 1차 회의를 통해 비대위원장이 추천되면 당의 의총을 모아 새정치연합 박영선 공감혁신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임명할 예정이다.

    이날 새정치연합 당대표 회의실에서 진행된 비대위원장직 논의에는 박영선 위원장을 포함해 상임고문단과 전‧현직 당대표와 원내대표인 권노갑, 김원기, 김상현, 임채정, 정대철, 문재인, 김한길, 정세균, 이용희, 송명호, 전병헌, 박기춘, 원해영 이부연, 신기남, 이해찬, 한명숙, 문희상, 이용득, 정동영, 박지원, 전병헌, 박기춘, 원해영 의원과 19대 국회부의장단이 박병석 의장 등이 참석했다.

    논의에 앞서 박 위원장은 “지금 정국이 너무나 힘들고 가혹하게 돌변하고 있다. 대통령은 국회에 최후통첩을 하는가 하면 서민증세를 하기 위해 여당 단독 국회를 소집하려는 듯한 형국이 아닌가 싶다”며 현 정국을 비판했다.

    박 위원장은 비대위원장 논의에 참석한 상임고문과 전현직 당대표, 원내대표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후 “60년 정통의 정당의 뿌리, 그 뿌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그 뿌리만 빼고 저희가 혁신할 수 있도록 당을 이끌어주신 현명한 경험을 바탕으로 오늘 자리 마무리 해주길 바란다”면서 “곤궁이통, 아무리 힘들어도 노력하면 반드시 답을 찾는다는 옛말이 있다”며 새정치연합에 닥친 위기에 대한 극복 의지를 보였다.

    새 비대위원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이석현 전 부의장은 “계파 경쟁에 개입되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당내 모든 의원들에게 비대위원장직 거부 의사를 밝히며, 문희상 의원을 추천했다. 이 전 부의장은 비공개 회의로 전환할 때까지 회의실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필자소개
    유하라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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