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농, 쌀 협의체 참여하기로
        2014년 08월 20일 11:48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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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구성한 쌀 산업발전 협의회(이하 쌀 협의회)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쌀 전면개방을 막기 위한 싸움의 일환이라는 게 전농 입장이다.

    쌀 협의회는 쌀 관세율을 중심으로 하는 WTO 통보 내용과 쌀 산업 발전 대책을 논의하는 것으로 관세화를 전제로 운영되는 회의체이다. 전농응 정부가 아무런 대책도 없이 관세화를 추진하면서 쌀 농업을 황폐화시키는 것을 막기 위해 안에서 싸우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전농은 “쌀 문제를 쌀로 한정하지 않고 뒷걸음질 치고 있는 식량자급율을 올리기 위한 근본적 대안을 제시하고 관철”시키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그리고 쌀 협의회를 농식품부로만 구성해서는 현실적인 힘과 영향력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를 4자 협의체(여당, 야당, 정부, 농민단체) 구성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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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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