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지지율 또 하락
[리얼미터]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2개월만에 50%대 회복
    2014년 08월 18일 02:32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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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 주간정례조사 결과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이 추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11~15일 닷새간 전국 성인 2천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당 지지율은 새누리당이 전주보다 0.6%p 하락한 45.0%, 새정치연합은 3.6%p 하락한 22.2%를 기록했다. 양당간의 지지율 격차는 22.8%로 전주보다 3%p 더 벌어졌다.

반면 정의당은 전주보다 1% 상승한 5.3%를 기록했고, 통합진보당은 전주와 동일한 1.7%였다. 무당파는 2.4%p 상승한 24.0%로 집계됐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전주보다 1.9%p 상승한 51.4%로 4주 연속 상승해 두 달만에 처음으로 50%대를 회복했다. 반면 부정평가는 1.4%p 하락한 42.3%를 기록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는 9.1%p이다.

7.30 재보선 압승으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선 이후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하면서 추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박원순 서울 시장이 3.0%p 상승한 18.4%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6.3%, 문재인 새정치연합 의원이 13.8%, 정몽준 전 새누리당 의원 9.1%,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공동대표가 8.0%이다.

이번 주간집계는 2014년 8월 11일부터 8월 15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병행 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통계보정은 국가 인구통계에 따른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통계보정 이후 인구 구성비는 남성 49.6% 여성 50.4%, 20대 17.8% 30대 19.5% 40대 21.7% 50대 19.6% 60대이상 21.4%였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였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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