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정치연합,
    "당대당 야권연대는 없다"
        2014년 07월 23일 11:54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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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정치민주연합이 서울 동작을 선거에서 야권연대를 제안한 노회찬 정의당 후보와 이를 전격 수용하기로 한 새정치연합의 기동민 후보에 대해 23일 “진정성을 높이 평가한다”면서도 “당대당 차원의 야권연대를 하지 않는다는 입장에는 현재까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유기홍 수석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새정치민주연합은 기동민 후보와 노회찬 후보의 진심이 하나로 합쳐지기를 기대하며 서울 동작을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유 대변인은 이러한 어정쩡한 당 입장에 대해 “선거에 임박하여 중앙당이 나서서 지지자들의 의사와 관계없이 후보의 거취를 결정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국민의 비판을 아프게 받아들이기 때문”이라며 야권연대는 서울 동작을에서만 이루어진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기동민 후보의 화답에 따라 두 후보의 만남이 성사되어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며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를 존중하여 향후에 방침을 결정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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