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지지율, 시진핑 효과 끝
    [리얼미터] 부정평가 48.6% 긍정평가 45.5
        2014년 07월 14일 10:58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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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효과’로 반등했던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1주 만에 다시 하락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7월 둘째 주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주간집계 결과,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1주일 전 대비 0.8%p 하락한 45.3%를 기록했다.

    국정수행 능력에 대해선 부정평가가 2.0%p 상승한 48.6%를 기록했다. 부정평가와 긍정평가 격차는 3.3%p로 1주일 전 0.5%p 보다 2.8%p 벌어졌다.

    시진핑 주석과의 정상회담 효과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에 거의 근접했으나, 장관 청문회 여파로 다시 벌어진 것으로 <리얼미터>는 분석했다.

    7.30 재보궐 선거를 보름 앞두고 공천파동과 세월호 참사 유가족 막말 등으로 양당의 지지율도 곤두박질치고 있다. 새누리당이 0.6%p 하락한 40.3%, 새정치민주연합은 0.9%p 하락한 29.7%를 기록, 양당 격차는 10.6%p로 1주일 전 10.3%p 보다 0.3%p 소폭 벌어졌다. 이어 정의당은 4.0%, 통합진보당은 1.6%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무당파는 1.3%p 상승한 23.1%로 나타났다.

    이번 주간집계는 7월 7일부터 7월 11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병행 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통계보정은 국가 인구통계에 따른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조사했다.

    통계보정 이후 인구 구성비는 남성 49.6% 여성 50.4%, 20대 17.8% 30대 19.5% 40대 21.7% 50대 19.6% 60대이상 21.4%였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0%p다.

    필자소개
    유하라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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