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전 경기교육감
"새정치연합 공천 이해할 수 없어"
    2014년 07월 10일 07:36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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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전 경기도 교육감은 7.30 수원을 재보궐선거에 공천 신청을 했으나 새정치민주연합이 검사 출신의 백혜련 경기도당 여성위원장을 전략공천하면서 출마가 좌절된 것에 대해 “공천 원칙과 기준을 헤아릴 수 없다”고 지적했다.

김 전 교육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 지도부 결정을 존중하지만 공천이 올바르고 공명정대하게 진행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을 힘들고 고통스럽게 하는 우리 정치구조를 바꾸고, 국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새로운 정치를 하고자 나섰지만, 그 길이 어렵고 험하다는 것을 다시 확인”했다며 “ 7.30 재보선 후보에 대한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 원칙과 기준을 헤아릴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김 교육감은 “정치혁신의 길을 흔들림 없이 가겠다”며 “힘 있는 야당, 공명정대한 권력, 국민께 신뢰받는 새로운 정치를 향해 가겠습니다. 우리 사회 곳곳에서 정치혁신의 뜻을 품고 노력하시는 분들과 힘을 모으겠다”고 덧붙였다.

필자소개
유하라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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