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원, 김무성 비난
"불법선거운동 중단하라"
    2014년 07월 07일 04:56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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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7.14 전당대회를 앞둔 서청원 후보 측은 7일 김무성 후보를 향해 “여론조사를 빙자한 불법 선거 운동을 중단”하라고 밝혔다.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새누리당 전당대회 서청원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측은 “일부 언론 매체의 여론조사 결과라는 것이 선거운동정보 형식하에 문자 메시지로 발송되고 있다”면서 “명백한 당규 위반 행위”라며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서 후보 선대위는 김 후보 측으로 추정되는 발신번호로 김 후보가 우세한 모 언론사의 여론조사를 인용한 문자 메시지가 당내 의원들에게 발송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서 후보 선대위 측은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및 최고위원 선출규정’을 언급하며 “후보자와 후보자가 되려는 자는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하거나 게시, 배포해선 안 되며 여론조사를 빙자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 “경선선관위는 불법선거운동을 중단시키고 엄중 처벌해야 할 것”이라며 “김 후보 측에 사과를 촉구하고 합당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새누리당 7.14전당대회에 나서는 후보는 김태호, 김무성, 이인제, 박창달, 김을동, 홍문종, 김영우, 서청원, 김상민 후보 (기호 순)로 총 9명이다.

필자소개
유하라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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